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5-16 시즌 (문단 편집) ==== 2015.08.21 플레이오프 1차전 오드 BK 3 - 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2> '''{{{#00000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4-2-3-1)}}}''' || ||<-12> FW [br] [[피에르 오바메양]] || ||<-4> MF [br] [[헨리크 미키타리안]] ||<-4> MF [br] [[카가와 신지]] [br] ||<-4> MF [br] [[케빈 캄플]] [br] (63' [[아드리안 라모스]]) || ||<-6> MF [br] [[스벤 벤더]] [br] (68' [[율리안 바이글]]) ||<-6> MF [br] [[일카이 귄도간]] [br] || ||<-3> DF [br] [[마르셀 슈멜처]] ||<-3> DF [br] [[마츠 후멜스]] ||<-3> DF [br] [[마티아스 긴터]] ||<-3> DF [br] [[곤살로 카스트로]] [br] (46'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소크라티스]]) || ||<-12> GK [br] [[로만 바이덴펠러]] || 1:0 [[요네 사무엘센]] (1' - [[라피크 제키니니]]) 2:0 [[프레드릭 노르드크벨레]] (20' - [[올리비에 오션]]) 3:0 [[에스펜 루드]] (22') 3:1 [[피에르 오바메양]] (34' - [[일카이 귄도간]]) 3:2 [[카가와 신지]] (47' - [[마티아스 긴터]]) 3:3 [[피에르 오바메양]] (76' - [[마르셀 슈멜처]]) 3:4 [[헨리크 미키타리안]] (85' - [[카가와 신지]]) 8월 21일, 유로파리그 64강 입성을 코앞에 두고 마지막 관문에서 노르웨이의 오드 BK를 만났다. 앞서 오드의 홈구장이 인조잔디인 관계로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로이스, 피슈첵 등 부상이 염려되는 선수들~~즉 유리몸들~~은 이번 노르웨이 원정에서 제외되었다. 전반 시작 30초만에 어이없게 헤딩골을 내주더니 전반 40분도 되기 전에 내리 2골을 더 내주며 3:0으로 끌려갔다. 긴터와 바이덴펠러는 극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불안감을 가중시켰고, 카스트로는 풀백의 역할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슈팅은 때리는 족족 골대를 맞질 않나,,, 그래도 귄도간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튕겨나오자 오바메양이 이를 그대로 밀어넣으며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마쳤다.후반엔 한결 나아진 경기력으로 오드를 압박했다. 카가와와 오바메양이 연달아 골을 성공시키더니 결국 마지막엔 미키타리안의 헤딩골로 '''3:4 대역전에 성공하며 경기종료.''' 3점차까지 뒤쳐진 상태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여 역전을 시킨 것은 칭찬할만한 일이나 상대적으로 상당한 약체에게 전반에만 3골을 연달아 내줬다는 점에서 분명 좋게 평가할 수는 없는 경기였다. 이 경기를 통해 바이덴펠러의 기량이 전성기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수비진도 문제이긴 했으나 전성기 바이덴펠러였다면 충분히 노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슈팅들이었다. 그리고 긴터에 대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센터백으로 출전해도 선배들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모자라는 경기력인데, 수비형 미드필더로 둬도 그렇게 특출난 기량은 아니다. 두 포지션 모두 포화상태라 끼어들 자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약체를 상대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으니, 당연히 입지는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 젊은 나이의 유망주이니 충분히 발전의 여지는 있다. 여전히 도르트문트와 독일의 미래를 책임질 센터백이니만큼 투헬은 임대를 보내서라도 그의 기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임대를 보낼 줄 알았으나 리그에서 라이트백으로 날아다녔다. --필립 람의 공백을 메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